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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초를 친다고 하나요? 지식머니 30

비공개 | 2009-08-04 14:51 | 조회 0 | 답변 7

어떤 일을 망치면

초를 친다고 하잖아요~  이게 무슨 뜻이예요? 왜 초를 친다고 하나요?

이 질문에 답변하시면 지식머니 5, 채택시엔 60 을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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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ky717 | 답변 179 | 채택률 93.4%

활동분야 : 인문,사회과학 | 국어,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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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치다'란

 

한창 잘되고 있거나 잘되려는 일에 방해를 놓아 일이 잘못 되거나 시들해지도록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 표현에서 사용된 '초'란 '빙초산' 즉 식초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식초는 신맛을 내는 조미료죠

 

식초는 적당히 쳐야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법이고요

 

그런데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치면

 

맛이 좋기는 커녕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너무 많은 식초가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방해하는 것이죠

 

그래서 '초를 치다'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2009-08-04 14:57 | 출처 : 본인작성

질문자 한마디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티즌 채택

닝네임(djki****) | 답변 2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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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변하신 두분의 말씀 모두 일리가 있으나 핵심은 조금 비껴 간것 같습니다.

 

식초는 음식의 맛중 시큼한 맛을 내게 해주는 재료입니다.

즉 갓담은 김치도 식초를 뿌리게 되면, 오래전 김치 처럼 되는거죠.

 

따라서 어떤일을 시작할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새로운 마음가짐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일컬어 초를 친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2009-08-06 09:19 | 출처 : 본인작성

  • 닝네임님 09.08.19

    ㅎㅎ 아무생각 없이 단 답변이었는데 이런 뜨끈한 반응이. 어감상 약간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나 원본 유지 들어갑니다. ^^ 댓글 | 신고
  • freesky717님 09.08.07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한창 잘되고 있거나 잘되려는 일'이라는 말은 일의 한가운데 혹은 일이 시작될 때 모두를 의미합니다. 답변자께서 말씀하신 것은 결국 일이 시작될 때를 좀 더 자세히 말씀하신 것이고요. '초를 치다'라는 표현은 일의 시작뿐만 아니라 일의 도중의 경우에도 사용합니다. 댓글 | 신고
  • MPR114 com님 09.08.06

    내용 수정하셨네~ 아까 내용은 달랐습니다. 댓글 | 신고
  • Mercury님 09.08.06

    무슨 말이신지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셔야죠.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해"가 아니라, "새로운 마음가짐에 위해를 가하는"이지 않습니까. 당췌, 본문은 읽어보고 까는건지. 댓글 | 신고
  • MPR114 com님 09.08.06

    아~ 답변이 왜이래요? 지식인에 초를 치고 있네~~ 도전벨님 말씀이 맞습니다.ㅎㅎㅎㅎ 이런글은 삭제되어야 합니다. 초,중생들이 보면 이글이 진짜 인줄알겠네요...안전 사오정 발상이구만요 댓글 | 신고

wKsucKer | 답변 1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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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할 때 신맛을 내는 식초를 사용할 때 적당히 쳐야지. 그렇지 않고 너무 많이 치게 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없겠죠..

바로 이런 상황에서 '초를 치다'라는 말이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잘 되려는 일에 방해를 해서 일이 잘못되었을 때 쓰는 말이죠.^^

2009-08-04 16:52 | 출처 : 본인작성

먹칸이(area*******) | 답변 2 | 채택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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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소리여? 초를친다 이말은 즉 술을 둘럭펀다는 말이여....그래서 술꾼을 경상도에서는 초빼이라 부름....일을망쳤으니깐 기분도 안좋고 해서 초를치는거여...

2009-08-06 12:35 | 출처 : 본인작성

┏ MC 뚤라 ┛ㅋ(jun_********) | 답변 0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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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표준국어대사전의 내용입니다.

 

초(醋)
=식초. ¶냉면에 초를 치다/초에 절인 새콤한 오이.

초(를) 치다 (관용)

한창 잘되고 있거나 잘되려는 일에 방해를 놓아서 일이 잘못되거나 시들하여지도록 만들다. ¶괜히 끼어들어 남 하는 일에 초 치지 말고 잠자코 가만히 있어./이 사람아, 좋은 일에 그렇게 초 치는 소리 그만하고 술이나 마셔.

 

식초(食醋)
액체 조미료의 하나. 약간의 초산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난다. ¶음식에 식초를 치다/어머니께서는 파래무침에 식초를 넣으셨다./새콤한 식초 맛에 혀끝이 자르르했다.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적당한 양의 초를 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많은 초를 뿌리게 되면 신맛이 강해져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위의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도, 남이 먹으려는 음식 따위에 초를 필요 이상으로 넣어버려서 음식을 못 먹게 만드는 상황에서 비롯된 관용적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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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4:16 | 출처 : 본인작성

sa-wol | 답변 1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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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소개 : 세월이 藥이겠지요!

'초를 치다'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한창 잘되고 있거나 잘되려는 일에 방해를 놓아서 일이 잘못되거나 시들하여지도록 만들다.'이며, 기세를 꺽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초라는 음식재료는 그 독특한 성질로 인해 요리에 쓰이면 다른 내용물의 성질(맛, 냄새, 굳기 등)을 부드럽게 누그러 뜨리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상대방 재료의 성질을 누그러뜨리는 작용을 하는 모습이 마치 기세 등등하게 진행되던 일 또는 그 상태를 누그러뜨리는 것에 비유하여 관용적으로 인용하여 쓰는 어구입니다.  

2009-08-12 14:14 | 출처 : 본인작성

쏭(song******) | 답변 5 | 채택률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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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하기전

미리 훼방을 놓는다거나..

쓸때없는 짓을 할때

초를 친다 라는 표현을 쓰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2009-08-16 23:27 | 출처 :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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