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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선교단과 기도24365에 대하여

AQUAPRO | 2011-09-16 17:31 | 조회 0 | 답변 6

제 큰딸이 순회선교단 활동을 하는데 프로그램중에 기도 24365라는 것이 있는 가본데 이에 대하여 최근에 복음신문에 우리딸이 글을 실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 의문되는 사항이 있어 질문합니다.

아마 잘은 몰라도 기도 24365라는 프로그램은 회원이 특정한 기도 시간을 정해서 매일 그 시간에 기도를 하는 것 같은데 우리딸의 표현을 보면 이제 태어난 지 24개월도 안된 아들이 정해진 기도시간에 기도를 할려고

하면 자꾸 보채고 기도를 제대로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을 "사탄이 방해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기도 24365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 "사탄의 역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왜 우리딸은 그런 표현을 했을까요?

이 건에 대한 믿음이 신실하신 분의 답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딸이 선교단의 복음학교인가를 다녀온 후로는 아예 일반 공중파 방송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TV도 거실에서 구석방으로 옮기고 심지어는 교회 권사인 친정엄마가 TV연속극을 보는 것도 저질스럽게 폄하하는 말을 하는데 세상의 삶 자체를 부정하는 것인지... 그렇다고 본인이 두드러지게 남을 섬기는 삶을 사는 것 같진 않고.... 말씀과 기도에는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 다니는 교회를 섬기는 것도 아주 소극적이고 솔직히 부모 간섭이 없는 다른 교회, 솔직히 얘기하면 순회선교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교회로, 옮기고 싶은 것 같고...

 

최근의 일, 한가지 더 질문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여선교회 활동으로 청송교도소 위문 행사가 있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재소자들을 위하여 찬양을 준비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지휘를 맡게 되어 큰딸이 피아노 전공이라 반주를 부탁했는데 흔쾌히 승락했다가  갑자기 그것도 추석전날 예정일인 11월3일에 선교단에서 역사순레 행사가 있는데 본인이 불참하면 안되기 때문에 엄마 반주를 "절대" "절대" 못하겠다고 하여 결국 다른 반주자를 어렵게 구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다니는 교회의, 그것도 엄마가 지휘하는 행사를 선교단 때문에 돕지 못한다는게 과연 옭은 것인지...

 

순회선교단을 비판하고자 질문 한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부족한 가정에 비록 작은 문제 같지만 분명 진리에 입각한 깨달음이 필요하여 질문 한 것이니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질문에 답변하시면 지식머니 5, 채택시엔 30 을 더 드립니다.

뜰 하루 | 답변 1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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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 최근에 복음학교를 다녀왔습니다. 기도24365도 하고 있구요.

 

 일단,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단순한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와 영적인 시각으로 보는 자리로 초대받은 자입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의 배후에는 영적인 관계가 있다고 믿는 것이지요.

 

 기도는 그 영적인 현장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가장 확실한 통로입니다. 따라서 기도행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과 일들을 영적인 일로 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정확히 분별해야 한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일이겠지요.

 

 지금 따님의 여러 행동과 말때문에 어머님께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함부로 판단하기에 많이 조심스럽네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여정을 막 시작한 것 같습니다. 초보이기 때문에 겪는 시행착오 역시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다 맡기면 결국 성숙과 성장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게 바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인 것이지요.

 

 어머님께서는 너무 걱정마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계속 구하시면서 기도로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따님의 여러 모난 부분들을 부드럽게 고쳐주실 겁니다. 답답하고 참기 어려우시더러고 인내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의 가정 안에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고 하나님의 복이 흘러나가는 귀한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1-11-10 10:46 | 출처 : 본인작성
  • DD님 12.06.03

    이제 막 복음학교를 다녀온 자매입니다. 따님의 변화에 어머님께서 많이 당황하시고 혼란스러우시겠어요. 복음학교에 다녀온 후 너무나 큰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여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쁨을 나누고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여러 선배들의 조언을 듣자하니 이 기쁨으로 처음엔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다 하더라구요. 저 역시 다녀오자마자 드라마나 세속적인 것들에서 끊어지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따님 역시 어머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이 그런 식으로 표현된 것 같네요. 저 역시 반주자로 섬겨봐서 그 상황이 약간은 이해가 갈 것 같네요. 어머님께서 인내해주시고 함께 복음학교에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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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앤진실 | 답변 4456 | 채택률 51%

활동분야 : 개신교 | 천주교
본인소개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하느님과 사물에 대한 인식이 따님에게 없는듯하군요..

 

어린아이가 보채는 상황은 인간의 연약함의 표시이지 사단의 역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교회에 자신이 봉사할지 결정하는것이니..

 

엄마가 속한 교회라고 자녀가 무조건 봉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옳지는 않습니다.

 

 

그따님이 건전함위에 하느님께 대한 신앙이 성숙해지기를 바랍니다.

 

2011-09-16 19:59 | 출처 : 본인작성
  • AQUAPRO님 11.09.16

    엄마가 속한 교회가 아니고 큰딸도 집사로 봉사하는 같은 교회입니다. 그리고 약 10년간 성가대 반주자로 활동하다가 순회선교회 복음학교 다녀온 후 "내려놓음"이라는 말을 하며 그만 두었습니다. | 신고
네티즌 채택

시오니(zio***) | 답변 1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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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년전 복음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에 복음으로 살아내는 것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죠. 처음엔 목사님들 설교도 다 비판하고(진짜 복음을 모른다고...) 저만 복음을 경험하고 안 것인양~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분명 복음학교가 주님이 저희에게 주신 주님을 알게 아시는 너무 귀한 통로중에 하나임을 지금도 다녀오신 분들을 통해 생생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도 복음학교가 아니었으면 큰 일 날뻔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에 내가 진짜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내는 삶의 훈련을 행복하게 기쁨으로 받고 있습니다. 따님께서는 지금 많이 긴장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복음으로 살아내는 전사가 되고 싶은데...삶에서 어찌 살아야 복음으로 살아낼지....그리고 본인이 경험한것과 아는것만 맞다고 생각되어서 지혜롭지 못한 부분도 있을거라 짐작됩니다.아직은 어설프고 실수하는 것이 많겠지만 주님께서 계속 바른 방향으로 전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또한 그 과정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아버님께서도 사랑으로 기다리며 기도해주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선한 열매을 맺어서 주님의 향기가 흘러가는 따님이 되도록...

2011-09-18 01:33 | 출처 : 본인작성
  • 동행님 12.06.23

    저도 6년전에 복음 학교를 다녀온 목사입니다. 112년된 오래된 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는 목사이기도 합니다. 순회선교단 복음학교는 메너리즘에 빠져서 그저 그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복음으로 결단하고 복음의 삶을 살아서 복음의 증인되게 하는 좋은 학교입니다. 제가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목회자의 꿈을 꾸고 졸업을 하고 또 목사 안수를 받고 하는 것만큼 내 목회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던 것이 순회선교단의 복음 학교였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따님이 많이 성숙하여 졌고 복음의 증인으로 서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음의 증인으로 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신고

김푸른 | 답변 7 | 채택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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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소견에 의하면,

행복한 비명을 지를 것 같습니다.

따님께서 그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머님께서 따님을 신앙안에서 잘 기르셨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계획이 어떠함을 알고,

가슴벅찬 감격이 따님의 내면에 일어 난 것 같습니다.

 

따님께서 잘 못이해한 부분이 있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과 똑같이 따님을 사랑하고, 기도해 주시면서, 기다려 주시면,

어머님의 사랑스러운 따님으로 성장하실것이라 믿습니다.

 

주님 다시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1-10-14 13:56 | 출처 : 본인작성

남아브라함(nkn***) | 답변 5 | 채택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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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복음학교를 다녀온 이후에 신앙의노선을 아주 분명하게 선을 긋는 모습을 통하여 부모님과의 소통이 부족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첫째로 우리들에게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특정한 형태의 기도를 허락하신 적이 없습니다. 단지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천주교처럼 어떤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리안에서 항상 깨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위의 따님이 말한24365라는 기도의 형태는 선교단체에서 임의로 구상한 나름대로의 형식입니다. 모든 단체는 나름대로의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로 복음은 진리안에서 자유하라는 것입니다. 자신만이 다 옳은것이다고 우기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진리안에서 우리들은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함이 있어야 합니다.

 

세째로 가정안에서 복음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정리하는 것이 좋을 뜻합니다. 따님이 복음학교를 다녀온 이후에 가지는 나름의신앙을 품어 줄 수 있어야 하며,또 따님도 부모님의 뜻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시고 광대하신 분이죠. 내가 안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오히려 모른다고고 하는 것이 정직한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가 이해한것 보다 훨씬 크신 것이죠. 복음을 듣고 그런 삶을 추구해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한 단편적인 모습입니다.

 

TV를 보는 것과 인터넷이 나쁜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복음안에서 재조명할 수 있는 복음의 능력안에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통일될수 있도록 기도하는 가정이 되시기를 ...

 

2012-08-22 11:40 | 출처 : 본인작성

차경애(vr***) | 답변 1 |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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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복음학교를 다녀온..애기엄마입니다..

저희 애기도..제가 기도할 시간에 많이 웁니다..^^

먼저 말씀드리면..저도 처음 다녀왔을때 따님처럼,,그랬습니다.ㅡㅡ;

여기저기 판단하며,,복음이 없다....했지요..여기저기 사단이다..나는 죽을 존재다..등등..

결론은..걱정 조금도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감사한것입니다.

복음이 실재인데 주님을 만나고 왔는데 내 삶에 아무변화가 없다면 그것이 더 무서운..일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전사로 살아가는 처음시작이라 많이 시행착오도 하고.실수도 하고..합니다..거의 대부분..처음에는 주변사람들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많은 것을 사단이다라고 갖다 버리기도 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기도 하고요,,하지만 그 과정이 꼭 필요할수 있고

또한 주님께서 자신의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나중에서 놀랍게 주의 종으로 변한 따님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옆에서 많이 기도해 주시고..기다려 주시면서 부모님도 복음학교에 참석해 보시면 따님을 더욱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2013-02-11 17:12 | 출처 :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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